[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미스터트롯' 주역들이 '유랑마켓' 접수에 나선다.
31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미스터트롯'의 선 영탁, 미 이찬원을 비롯해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 출연한다. 조만간 녹화를 진행하며, 4월 중 방송 예정이다.
'유랑마켓'은 집 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타 의뢰인이 자신의 물건을 직접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그간 '유랑마켓'은 의뢰한 스타의 집을 방문해 중고 거래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번 녹화는 기존의 형식을 살짝 바꿔 하춘화와 진성, '미스터트롯'의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이 출연해 자신의 물건을 직접 판매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유랑마켓'의 MC인 장윤정과 '트롯맨'들이 재회하는 만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는 동시에 '미스터트롯'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 '미스터트롯'의 주역들은 '라디오스타', '뭉쳐야찬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맹활약 중이다. 이들이 떴다하면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은 기본이다. 이에 '유랑마켓' 역시 '미스터트롯'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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