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드림캐쳐는 지난 4월 1일 오후 방송한 MBC M '쇼 챔피언'을 마지막으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Scream'과 후속곡 'Black Or White' 활동을 마무리했다.
드림캐쳐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타이틀곡 'Scream'은 물론 후속곡 'Black Or White' 활동까지 진행하며 각기 다른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함과 동시에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 의미를 더했다.
드림캐쳐는 '스토리&콘셉트' 장인이란 수식어를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공고히 했다. 'Scream' 무대에서는 의문의 가면댄서로, 드림캐쳐 최초의 댄서와 함께한 군무를 선사, 완성형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Black Or White'는 팬들로부터 요청이 빗발쳤던 수트 착용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퍼포먼스 역시 드림캐쳐만이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함과 절제라는 대비되는 매력을 한 무대 위에서 발산했다.
정규 앨범으로 그려진 새로운 세계관 역시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드림캐쳐 'Scream'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181만 뷰를 기록했으며, 드림캐쳐의 세계관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한 유튜버들의 영상들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온라인 소통을 강화해 활동 기간 동안 매일 밤 팬들에게 전하는 '#굳밤스타그램'과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의 친밀도를 높였다.
데뷔 때부터 독특한 세계관으로 서사를 이끌어온 드림캐쳐는, 매 활동마다 성장하며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켜왔다.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의 활동을 성황리에 끝내며 드림캐쳐가 앞으로 확장시킬 새로운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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