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럭셔리한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9일 한예슬은 자신이 운영하는 개인방송 '한예슬 is'에 "우리 집에 놀러 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인생 최초로 집 소개 영상을 찍어봤다"며 "사적 공간에 대한 '프라이버시'를 아주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다. 내 맘 알아줘"라고 집을 첫 공개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한예슬은 거실 인테리어와 조명, 카펫 등을 보여주며 "집이 어질러진 모습을 보이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청소하고 예쁘게 꾸며봤다"고 말했다.
이어 "집 꾸미는 열정에 슬럼프가 와서 방치하고 있었는데 열정이 불타올랐다"며 유명 디자이너가 제작한 책장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예슬은 자신을 "심플한 미니멀리스트"라고 소개하며 "서랍이나 수납공간에 대한 정리 정돈을 병적으로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예슬이 공개한 집 내부에는 각종 그림들이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고, 반려견을 위한 놀이터와 용변을 보는 화장실도 따로 마련돼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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