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한예슬의 파격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예슬은 5일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이날 한예슬은 파격적인 패션으로 관객들은 물론 동료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오프숄더 드레스에 진한 스모키 화장과 코걸이를 매치했던 것.
한예슬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쉽지 않은 것 같다.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주는 아티스트 분들이 너무 멋있다. 그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하며 수상자 방탄소년단에게 트로피를 전했다.
이후 한예슬은 실검을 장악했고, 특히 시상식에서 거의 보기 힘든 코걸이 스타일링이 네티즌들의 설왕설래를 부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놀랐다. 안하는 게 나은 듯" "멘탈이 불안해 보인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부터 "표현의 자유" "멋지다" 등 응원하는 발언까지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 후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IME TO SLEEP"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상식에서 선보였던 패션을 다시 한번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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