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자체 중계한다.
LG는 오는 7일과 9일 오후 1시 일본실업야구 블루오션과 에너지크와 각각 연습경기를 치른다. LG 구단은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해당 두 경기를 자체 중계 한다.
이번 자체 중계는 임용수 아나운서와 차명석 구단 단장이 마이크를 잡는다. 차 단장과 임 아나운서는 일본 현지에서 생중계로 경기 소식을 전한다.
구단에서는 경기 전 '친구 태그' 이벤트와 함께 경기 중에도 '시청 인증샷', '실시간 퀴즈' 등을 진행한다. 토다이 식사권, 듀오백 게임즈 G1 TWINS게이밍 의자 등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자체 중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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