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진서연이 마스크 가격 폭리를 거론하며 "'워킹데드'와 뭐가 다르냐"고 현 사태를 비판했다.
25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50매에 11만4000원을 받는 수술용 메디컬 마스크 사진을 게제하며 "쓰레기 같다"고 했다.
그는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들. 이게 할 짓이냐. 사람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판에 버젓이 말도 안되는 폭리를 취하는데 정부가 가만히 있다"라며 "할 수 있는 모든 욕을 하고 모든 죄를 묻게 해야 된다. 쓰레기. '워킹데드'랑 뭐가 다르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진서연의 글에 찬반 댓글이 이어지자 26일 진서연은 "인간의 기본 생존권에 관한 이야기를 비틀고 흔들고 뒤집어 해석하다니. 한심하다"라며 글을 추가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서연은 현재 OCN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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