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혜윤이 '선을 넘는 녀석들'로 역사 여행을 떠난다.
14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김혜윤은 최근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게스트 출연을 확정 짓고, 사이판 촬영에 동참했다.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시간의 선을 넘어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으로, 전현무와 설민석, 김종민, 유병재가 출연한다.
취지 그대로 우리의 진짜 역사를 찾아 인문학적 소양을 고취시키고 역사 의식을 깨우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그간 조진웅, 김명민, 전인화, 최희서, 정유미, 한고은, 송해 등 수많은 스타들이 출연해 우리가 몰랐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울림을 선사해 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김혜윤이 게스트로 나서 역사 여행에 동참한다. 드라마 '스카이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김혜윤이 이번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설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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