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홍현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홍현희가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TV 조선 '아내의 맛' 촬영차 잠비아를 방문한 사실을 밝혔다. 홍현희는 "조나단과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적 있다. 그때 조나단이 내게 '풍채 좋은 여성이 콩고에 가면 전지현 급 인기를 누릴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기대에 차 잠비아로 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홍현희는 "실제로 인기를 느꼈다. 나를 보고 계속 'Pretty(프리티)'라고 말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홍현희는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밝혔다. 이에 한 청취자는 "대한민국 3대 도둑은 한가인 남편 연정훈, 김태희 남편 비,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홍현희는 폭소하며 "지금 체지방 3kg을 감량했다. 더 감량해야 한다. 결혼 후 1년 사이에 8kg이 쪄서 68kg이 됐다. 60kg이 되는 게 목표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