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정유미와 가수 강타가 열애를 인정했다.
4일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배우 정유미와 가수 강타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등산이라는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웠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한 매체에서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2년 전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 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당시 양측은 모두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정유미는 강타의 오래된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16살 때 강타를 보기위해 서울로 갔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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