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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확산, '뮤뱅'→'불후' '유스케' '개콘'도 비공개 녹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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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확산에 따라 KBS가 공개 녹화 프로그램을 무관객으로 진행한다. '뮤직뱅크'에 이어 '가요무대'와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개그콘서트'도 비공개 녹화를 결정지었다.

KBS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1일 생방송 '뮤직뱅크'를 방청객 없이 진행하고, 출근길도 비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KBS]
[사진=KBS]

또한 2월3일 '가요무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와 4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5일 '개그콘서트' 역시 무관객 상태에서 녹화를 진행키로 했다.

31일 '가요무대' 측은 '가요무대 공개 방청 잠정 중단 안내' 라는 게시글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가요무대' 제작진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방청신청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2월3일 오후 7시 예정이었던 공개 녹화는 부득이하게 비공개 녹화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불후의 명곡' '열린 음악회' 등도 역시 "신종 코로나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녹화는 관객 없이 진행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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