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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안나, 출산 후 셋째 첫 공개..."건후 표정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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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셋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30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 weeks together'라는 문구와 함께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태어난 건후, 나은이의 동생을 안고 있는 안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주호 아내 안나 [안나 인스타그램]
박주호 아내 안나 [안나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생을 본 건후의 표정이 궁금하다" "사랑스러운 아기 빨리 보고 싶어요" "출산한지 얼마 안됐는데 몸매가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호는 스위스 FC바젤에서 뛸 당시 통역사로 활동하던 안나를 만나 결혼했고,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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