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한혜연이 파리에서 집밥을 맛보며 감격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한 한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연은 다양한 디자이너의 쇼에 참석한 뒤 저녁에 파리에 사는 지인의 집에 초대됐다.
그날 지인의 어머니가 한국에서 오셨고, 지인은 한식을 먹으러 오라고 한 것. 한혜연은 어머니가 공수해온 광장동 빈대떡부터 직접 만든 김밥, 육개장 등을 보며 감탄했다.
한혜연은 "기절하는 줄 알았다"며 "제대로 된 집밥은 4개월만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혜연은 육개장을 맛보며 "어제 오늘 너무 추웠는데 몸이 풀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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