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만화가 김충재가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가운데, 이 모습을 본 기안84의 반응이 새삼 화제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이 2020년 S/S패션위크 관람을 위해 파리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사랑의 벽을 찾아 함께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사랑해' 글자를 가운데에 두고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같이 가면 이런 게 좋다"고 두 사람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함께 사진을 함께 확인하는 한혜연과 김충재의 모습을 본 기안84는 "뭐지?"라며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보던 한혜연은 김충재를 향해 "너랑 찍으면 뭐 하니"라고 현실로 복귀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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