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건강을 되찾은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큰 병을 이겨낸 뒤 첫 모습을 드러내는 허지웅이 변화된 일상을 선보일 예정으로, 예고 방송 후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한 정기검진을 위해 방문한 병원에서는 의사 선생님 말씀을 하나하나 귀담아듣고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신중하게 고민하는 훌륭한 모범생의 자세를 보인다.
허지웅은 삶의 태도를 바꿀 만큼 고통스러웠던 항암치료를 견딜 수 있도록 도와준 고마운 프로그램이 있다고 말해 시선을 끈다. 18일 방송에서도 계속 그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모습을 보여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고. 너무나도 힘들었던 상황 속, 그에게 힘이 되어준 프로그램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허지웅의 하루를 담은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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