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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타 에리카, '아스달 연대기' 뜨거운 반응에 "감사합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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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아스달 연대기' 방송 이후 쏟아진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실시간 검색어 사진을 게재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에서 모모족의 샤바라인 카리카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날 카리카는 주비놀에 도착한 은섬(송중기 분)과 잎생(김성철 분)로부터 사트닉(조병규 분)의 죽음을 전해 들은 후 모모족의 은혜를 갚은 사람이라는 표식인 손시시(선물)로 금조개패를 건넸다.

이후 은섬은 모모족의 반란세력으로부터 위기에 빠진 카리카와 아들을 구했다. 은섬은 자신의 옷을 찢어 다친 카리카의 상처를 묶어주고, 나무를 천에 싸서 아기인 척 위장, 호위무사들을 따돌리러 뛰어갔다. 은섬의 살신성인으로 무사히 살아난 카리카는 은섬의 등껍질 무늬를 유심히 바라봤다.

카리카는 수많은 모모족 전사들을 모아 놓고 칼로 손바닥에 피를 내 "우리의 피로 맹세한다! 이름 모를 그 보랏빛 입술의 사내에게 받은 은혜를 갚고 말 것이다"라고 외친 후, 은섬의 푸른 등껍질을 그린 깃발을 세차게 흔들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카라타 에이카에게 뜨거운 관심을 쏟아냈다.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이고 중저음의 목소리, 남다른 카리스마와 존재감이 강렬했다는 것.

2015년 7월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일본에서 데뷔한 카라타 에리카는 소니 손해 보험사의 모델로 활동하며 일본 전역에 얼굴을 알렸다. TV 도쿄의 드라마 '소리 사랑',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귀족탐정', '담요 고양이' 영화 '자나깨나'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가수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청순미를 발산한 카라타 에리카는 2017년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며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LG전자의 'V30' 광고 모델로도 유명하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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