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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김원중♥곽지영, 진한 스킨십...김숙 "카메라 꺼야되는 거 아냐?"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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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곽지영, 김원중 부부가 진한 스킨십으로 놀라게 했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원중은 아침 식사 이후 방에서 이불을 가지고 나와 TV 앞에 누웠다. 김원중은 "수영장 가기 전에 5분만 누워 있자"고 했고, 곽지영도 김원중 앞에 누웠다.

동상이몽 [SBS 캡처]
동상이몽 [SBS 캡처]

이어 두 사람은 포개지며 진한 스킨십을 했고, 이를 보던 스튜디오는 아수라장이 됐다. 김숙은 "카메라 꺼야 되는 거 아니냐"고 당황했고, 이어 실제로 카메라가 꺼지며 수영자으로 장소가 바뀌었다.

두 사람은 수영장에 함께 수영을 배웠고, 김원중은 의외로 운동 신경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안겼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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