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조현재가 12시간 MSG 프리 데이를 맞았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현재가 MSG 프리 데이를 맞아 폭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현재는 "일주일에 한번 12시간 동안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는 날이 있다"고 말했다.
조현재는 일어나자 마자 짜장라면2개와 햄을 먹었고, 이어 비빔면에 소고기까지 구워먹었다. 조현재는 "얼큰한 게 먹고 싶다"며 이어 컵라면까지 먹어 놀라움을 안겼다.
조현재는 이어 초코파이가 떨어졌다며 아내와 함께 마트로 향했다. 조현재는 마트에서 각종 라면, 박스에 든 초코파이, 치킨 등 카트가 가득하도록 인스턴트 식품들을 쓰러담았다. 아내 박민정은 "웃을 때 웃어라"고 속으로 비웃었다.
이날 건강식 고수인 장모님이 등장했고, 조현재는 자신이 먹던 것을 멈춰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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