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준혁이 테러 현장에서 살아 구출됐다.
9일 방송된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오영석(이준혁 분) 국회의원이 국회의사당에서 살아남아 구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영석은 무너진 국회의사당 건물에서 발견됐고, 그는 희망의 아이콘으로 조명을 받았다.
윤찬경(배종옥 분)은 "세상 참 재밌어요 누구는 살아있다는 이유만으로 희망이 되고 누구는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이 되고 어떤 자격도 아무런 검증도 없이"라고 말했다.
정수정(최윤영 분)은 박무진(지진희 분)에게 "어쩌면 오영석 의원이 유일한 생존자가 될수 있다"고 말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