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감우성이 증상이 악화된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된 JTBC '바람이 분다'에서는 딸과 소소한 일상을 보내며 추억을 만드는 권도훈(감우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2개월 후 권도훈은 증상이 악화된 모습을 보였고, 아람은 일어나자 마자 사진을 붙이며 권도훈에게 자신과 이수진(김하늘 분), 키우는 개에 대해 설명했다.

아람은 사진을 보며 "이건 아람이, 이건 마루, 이건 아빠와 엄마. 우리는 한식구다"고 설명했다. 이를 보던 이수진은 "우리 딸 설명 참 잘한다"고 말했고, 권도훈은 아람의 설명을 듣고 기억을 해내는 모습이었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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