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강다니엘, 유통사 미팅 갖고 데뷔 박차 "설모씨 개입 확인 어려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유통사 미팅을 갖고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가수 강다니엘이 최근 설립한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강다니엘이 최근 음반 유통 미팅을 진행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설모씨가 함께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개입 여부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설모씨는 강다니엘과 LM과의 법적 분쟁 발생 당시 강다니엘의 배후세력으로 추측된 인물이다.

강다니엘은 지난 4월 곡 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 앨범 준비를 해왔다. 7월 초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인 강다니엘이 음반 유통사 미팅을 가지면서 데뷔가 임박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대부분이 유통사 미팅에서 앨범 및 음원 출시일 등에 대한 조율이 이뤄지기 때문.

관계자들이 주목하는 건 강다니엘의 솔로 앨범뿐만 아니라 설 모씨의 존재. 실질적인 매니지먼트 업무를 적극적으로 도와줄지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서울 강남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1인 기획사 커넥트(KONNECT)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강다니엘은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준비하고 있다. 현재 음악 작업도 같이 하고 있다. 이번 음악 작업에는 작사도 참여하고 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3월 21일 LM엔터테인먼트가 자신에 대한 권리를 사전 동의 없이 제 3자에게 양도했다고 주장하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지난달 10일 강다니엘이 측이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고 강다니엘은 독자적인 활동이 가능해졌다.

L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3일 법원이 강다니엘이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받아들인 것에 대해 이의 신청을 제기했다. 이의 신청 심문기일은 LM엔터테인먼트의 요청으로 26일 오전 11시로 변경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강다니엘, 유통사 미팅 갖고 데뷔 박차 "설모씨 개입 확인 어려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