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헨리가 아이스하키 승부차기에서 한골을 넣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친구 매트와 함께 아이스하키 동호회에 가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스하키를 잘하는 매트는 헨리에게 기본을 알려준뒤 함께 연습할 동호회를 찾아갔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동호회에 가입해 기본 훈련을 받았고, 이후 다른 팀과 경기를 펼쳤다.
오랜만에 스케이트장에 와 헤맸던 헨리는 훈련을 하며 점차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캐나다인은 기본적으로 스케이트와 아이스하키를 배운다"고 말했다.
이후 경기가 펼쳐졌고, 막상막하로 진행되던 경기는 4대 3으로 헨리팀이 졌다. 번외 경기로 승부차기가 펼쳐졌고, 헨리팀은 헨리만 유일하게 골을 넣었다. 헨리는 환호하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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