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제원이 장동건 아역으로 등장했다.
1일 첫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사람족과 뇌안탈이 전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람족은 뇌안탈에게 연대를 제안하지만, 뇌안탈은 거절한다. 이에 사람족은 전쟁을 계획하지만, 힘으로 뇌안탈에 밀릴 것을 걱정한다.
그때 아스달 연맹장 산웅(김의성 분)의 첫째 아들인 타곤(정제원 역)이 전략을 세운다. 말과 뇌안탈만 걸리는 전염병을 퍼트린 뒤 뇌안족을 공격한 것.
결국 사람족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남은 뇌안탈을 사냥하는 일을 시작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로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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