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모델 김빛나라가 남성잡지 맥심(MAXIM) 5월호 란제리 화보를 촬영했다.
맥심 5월호에 실린 이번 화보는 '김빛나라의 초대'를 스토리로 촬영이 진행됐다. 소극적인 남자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 유혹하는 여자 친구로 분한 김빛나라는 스물셋이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농염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촬영을 마쳤다.
"맥심에서 연락이 오길 하염없이 기다렸다"고 말한 모델 김빛나라는 자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대해 "엄마가 물려준 거니까 당당하다. 나는 주위의 시선을 즐기는 편이다"라고 쿨하게 말했다.
"여행가를 꿈꾸고, 언젠가 맥심 커버 화보도 찍고 싶다"는 김빛나라는 현재 'BJ 채아'라는 이름으로 개인 방송을 병행하고 있다. 김빛나라는 "방송 중 가끔 막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가 선택한 일이니까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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