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정남이 차승원의 셰프복을 리폼했다.
19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영업 5일차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배정남은 차승원에게 직접 리폼한 셰프복을 선물해 차승원을 감동시켰다.
배정남은 유해진은 "너는 무슨 소속이냐"고 묻자, "뭐 하지?" 고민하다 의상팀을 하기로 했다.
배정남은 차승원이 요리할 때 긴 소매때문에 불편해하자, 짧은 소매의 셰프복을 만들었다.
그는 창고와 자신의 의상에서 남은 천으로 리폼을 시작했고, 이틀 만에 옷을 완성시켜 차승원을 놀라게 했다. 배정남은 심지어 자신의 팬티의 밴드를 잘라 셰프복을 꾸미는 데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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