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해진이 현지팬과 티타임을 가졌다.
19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영업 5일차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 청소를 끝낸 유해진은 알베르게 문을 열기 위해 나왔다.
이때 누군가 한국말로 "유해진씨"라고 외쳤고, 현지팬으로 보이는 여성이 다가왔다. 그녀는 "한국 친구가 뉴스에 나온 것을 이야기해줬다"며 어눌하지만 한국어로 이야기했다.
그녀는 유해진 팬이라고 밝혔고, 유해진은 고마워하며 차 한잔 하고 가라고 했다. 그녀는 "스페인어 선생님인데, 한국말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서울, 전주에도 갔다. 한국 영화 많이 본다"고 말했다. 그녀는 유해진을 배려하며 유해진바라기 모습을 보여 유해진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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