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재욱의 '벽밀 초밀착' 스킨십으로 관계 진전을 예고했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 측이 18일 방송을 앞두고 박민영, 김재욱의 초밀착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3화 엔딩에서 라이언(김재욱 분)이 성덕미(박민영 분)를 보호하기 위해 "내 여자친구입니다"라고 기습 선언해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궁금즘을 유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숨결이 닿을 듯 밀착한 박민영, 김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박민영은 깜짝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김재욱의 재킷 카라를 살포시 쥐고 있다. 김재욱은 한 손으로 벽을 짚고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다. 마치 당장이라도 입을 맞출 것 같은 분위기다.
또한 살짝 맞닿은 두 사람의 코가 심장을 쿵 떨어지게 한다. 이들이 얼마나 가까운 거리인지를 보여주기 때문. 두 손을 김재욱의 어깨 위에 내려놓은 박민영의 모습과 한 손으로 박민영의 허리를 감싸 안고 있는 김재욱의 모습이 심장을 찌릿하게 만들며 폭풍 로맨스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이날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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