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민영이 정제원을 만났다.
17일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성덕미(박민영 분)가 그림 관련 일로 차시안(정제원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덕미는 차시안을 만난다는 사실로 들뜨고, 이선주(박진주 분)는 덕업을 이뤘다며 부러워한다.
성덕미는 라이언(김재욱 분)과 차시안이 가진 그림을 전시하자고 설득하지만, 차시안은 망설인다. 성덕미는 차시안을 만나고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성덕미는 차시언 집에 자신이 찍어준 사진이 있자 감격하고, 차시안은 "제 1호 팬이 찍어준 거다. 이 분이 나를 제일 잘 아는 것 같다"고 한다. 성덕미는 욕실로 들어가 기쁨을 만끽하다 차시안이 쓰는 물건들을 만지며 좋아한다.
성덕미는 실수로 샤워기를 건들이고, 다 젖는다. 이를 본 라이언은 자신의 자켓을 벗어줬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로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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