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탄소년단과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미국 NBC 'SNL'에서 만났다.
방탄소년단과 엠마 스톤이 출연한 미국 NBC 'SNL'(Saturday Night Live) 예고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영상에서 호스트인 엠마 스톤은은 이번 주말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하는 방탄소년단을 소개했다. 엠마 스톤과 세실리 스트롱은 "방탄소년단이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어" "천사의 목소리를 가졌어"라고 외치며 흥분했다.
앞서 공개된 또다른 영상에서는 엠마 스톤이 방탄소년단 사진이 사방에 붙은 방에서 'BTS'라고 쓰인 분홍색 셔츠를 입었다.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로 변신한 엠마 스톤과 'SNL' 크루는 "방탄소년단이 이 무대에서 춤추다니 믿을 수 없다" "방탄소년단이 올 때까지 여기서 캠핑하며 기다릴 거야"라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각 13일(한국 시각 14일 낮 12시30분) 'SNL'에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 컴백 무대를 갖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세계 동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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