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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유연석, 주문 음식 늦어 못 먹고 간 손님에 당황...양세종 거듭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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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양세종이 시간이 없어 주문한 음식을 먹지 못한 손님에게 거듭 사과했다.

8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영업 5일차에 들어선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도 주문들이 밀렸고, 프렌치 토스트를 시킨 손님들은 음료를 마시며 시계를 계속 봤다.

오후 출근 시간이 다 되어 갔던 것. 결국 손님들은 주문한 메뉴를 취소하고 가게를 떠났고, 양세종은 손님들을 배웅하며 거듭 사과의 말을 전했다.

커피프렌즈 [tvN 방송캡처]

이를 안 유연석 역시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했고, 양세종은 "출근 시간이 다 되어서 어쩔 수 없이 갔다"고 위로했다.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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