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연애의맛' 이필모♥서수연, 동료들에 청첩장 전달...김지호 "도둑" 너스레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청첩장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드라마 '가화만사성' 팀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필모는 서수연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며 말을 꺼냈다. 이필모는 "가화만사성 할 때 송년회, 신년회를 했었다. 매년 모였다. 우리가 '가화만사성' 촬영할 때 처음 본 거니까, 그때 팀과 같이 보면 의미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수연은 이필모의 동료들을 볼 생각에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필모, 서수연을 본 동료들은 환호했다.

연애의맛 [TV조선 방송캡처]
연애의맛 [TV조선 방송캡처]

김지호는 "우리가 자주 모이진 못하지만 톡방에서 서로 좋은 일 있으면 축하해주고 응원해주고 한다. 작년에 너무 걱정했다. 이필모가 나이가 너무 찼는데 갈 수 있겠나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사를 나눈 뒤 이필모는 제대로 서수연을 소개했다. 서수연과 나이 차이는 11살이라고 말하자, 김지호는 "도둑"이라고 소리쳤다.

당황한 이필모는 "아니다. 그 정도까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김지호는 "나는 다섯 살 차이인데 내가 손해 봤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연애의맛' 이필모♥서수연, 동료들에 청첩장 전달...김지호 "도둑" 너스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