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연애의맛' 1호 커플인 이필모와 서수연이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2월 결혼을 앞둔 이필모와 서수연 예비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필모와 서수연은 웨딩화보 촬영을 했다. 두 사람은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했고, 미리 골라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착용하며 선남선녀의 자태를 뽐냈다.
서수연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이필모는 반한 모습으로 한참을 쳐다봤다. 이어 이필모는 "정말 예쁘다"며 감탄했다. 서수연 역시 체크무늬 턱시도를 입은 이필모의 모습에 "귀엽다"고 칭찬했다.
두 사람은 웨딩촬영을 마친 후 기력 보충을 위해 장어구이집을 찾았다. 서수연은 이필모에게 "꼬리는 오빠가 다 먹어요"라고 꼬리를 건네 이필모를 즐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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