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홍진영이 코스메틱 브랜드 '홍샷(HONGSHOT)'의 국내 면세점 오픈식에 참석했다.
홍진영은 지난 16일 롯데면세점 본점(소공동)에서 열린 홍샷 면세점 입점 오픈식에 참석했다. 홍샷은 브랜드 론칭 4개월 만에 국내 최대 면세점에 입점하며 본격 글로벌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홍진영은 이날 특유의 미소로 홍샷 글로벌 론칭을 알렸고, 단독관을 찾은 고객들에게 제품의 특징을 설명했다.
홍진영은 고객들과 일대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직접 제품을 바르고 또 발라주며 지속력이 높아지는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했다. 홍진영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받은 고객들은 특히 파운데이션의 커버력에 엄지를 치켜 세웠고, 홍진영은 셀카 및 사인 서비스로 성원에 답례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현장에 있던 고객들에게 깜짝 선물로 신제품을 공개했다. 겨울시즌을 겨냥한 홍진영의 입술 모양을 본뜬 신상 립밤 5종을 선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친언니와 함께 출연한 SBS '미운 우리 새끼'의 뜨거운 반응에 이어 '홍샷'까지 대박 행진을 이어오는 등 노래, 예능,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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