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구하라 측이 루머를 부인했다.
5일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조이뉴스24에 "구하라에 대한 지라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평소 수면장애와 소화불량으로 약 처방을 받아왔는데 지난 4일 밤 살짝 이상증세가 보여 이날 아침 병원에 갔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병원 측에서 하루, 이틀 경과를 보자는 소견이 나와 입원 중이다. 상태는 좋아지고 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후 구하라가 다량의 약을 복용하고 서울 모처 한 병원에 실려왔다는 내용의 루머가 퍼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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