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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 한중일 새 멤버 하경·챠키·완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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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팀 개편, 8월 말 컴백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걸그룹 샤샤가 새 멤버를 공개했다.

샤샤는 기존 멤버였던 이안, 가람, 소엽 세 명이 논의 끝에 팀 탈퇴를 결정하게 됐고, 함께 하지 못하는 세 명의 자리를 새로운 멤버로 채웠다. 샤샤는 2일 공식 팬카페 및 SNS를 통해 새 멤버 하경, 챠키, 완린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경은 한국인 멤버로 창문을 사이에 둔 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일본인 챠키는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내고 있고, 중국인 완린은 소녀스러운 상큼한 외모를 자랑한다.

소속사는 "완린은 중국어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총 4개 국어에 능통하다. 더욱 글로벌한 그룹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샤샤는 오는 8월 말 컴백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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