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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 '위문열차'로 군통령 위해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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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장병들 앞에서 공연, 뜨거운 반응 이끌어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6인조 걸그룹 샤샤(SHA SHA)가 국군 장병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샤샤는 지난 24일 오후 경기도 포천의 한 부대에서 진행된 국방 TV 공개방송 프로그램 '위문열차'에 출연해 국군 장병들 앞에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샤샤는 큐티한 의상과 발랄한 안무로 더블 타이틀곡인 '샤샤'와 선배 걸그룹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장병들은 샤샤의 등장과 함께 환호를 지르며 무대가 끝날 때까지 우렁찬 함성으로 화답했다.

장병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한 샤샤 멤버들은 이날 무대 직후 공식 SNS에 '위문열차'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샤샤는 지난 2월 27일 데뷔 쇼케이스 이후 더블 타이틀곡 '너와 나'와 '샤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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