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2년 7개월 만에 팬미팅 개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국내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러블리즈가 오는 28, 29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 '2018 러블리즈 팬미팅-러블리데이2(2018 Lovelyz Fan meeting-L O V E L Y D A Y 2)'를 개최한다. 2015년 12월 첫 팬미팅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5년 팬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진데 이어 약 2년 7개월 만에 국내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팬미팅이다. 러블리즈는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무대로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러블리즈의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은 6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 예매를 시작으로 9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지난 1일 신곡 '여름 한 조각' 발매에 앞서 일주일간의 음악방송 스페셜 무대 활동을 마친 러블리즈는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