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전현무, '우리가 남이가' 녹화서 열애소감 밝혔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한혜진이 '국민 썸'에서 열애로 발전한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전현무가 열애 소감을 어떤 프로그램에서 털어놓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는 열애기사가 보도된 이날 tvN '우리가 남이가' 녹화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출연자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은 전현무는 간단한 열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진다.

이런 가운데 28일엔 tvN '수요미식회', 3월3일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3월5일엔 MBC '나 혼자 산다' 녹화가 연달아 잡혀있다.

녹화가 진행되는 대로 방송이 되는 것이 아닌 만큼 어떤 프로그램이 먼저 전파를 타게 될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상황. 하지만 각 프로그램의 성격이 모두 다른 만큼 전현무가 어떤 소감으로 난처한 상황을 모면해 나갈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27일 더팩트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썸 커플'로 불린 전현무와 한혜진이 실제 커플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