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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오늘(10일) 파이널 생방송…최종 유닛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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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B-유닛G 탄생, 18명 멤버 뽑는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더 유닛'이 대망의 마지막 무대를 갖는다.

10일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파이널 생방송이 방송된다. 남녀 1등부터 9등까지 발표, 최종 유닛이 탄생한다.

이날 유닛B 2팀, 유닛G 2팀은 파이널 생방송에서 각 팀이 준비한 곡과 더불어 단체곡을 준비, 파이널까지 함께 달려온 유닛 메이커들에게 무대를 선사한다. 파이널에 진출한 36명이 만들 특별한 무대가 공개되는 것.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지금까지 4개의 미션을 통과하며 눈부시게 성장한 36명 참가자들의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생방송 문자 투표와 오늘(10일) 오전 0시에 마감된 파이널 유닛 투표를 합산해 유닛B 9명, 유닛G 9명의 최종멤버가 선발되며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하는 역사적인 순간이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참가자들과 만드는 '마이턴(My Turn)' 무대도 공개된다. 유닛 발표식을 통해 탈락했던 참가자들 중 74명이 참석, 110명이 모여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더유닛'은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파이널 미션 곡을 선공개 하고 본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더유닛' 파이널 무대는 10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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