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더유닛' 파이널 생방송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초반부터 남녀 1등을 굳건히 지켜온 유키스 준, 소나무 의진의 최종 순위에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유닛B, 유닛G가 탄생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앞두고 티몬에서 파이널 유닛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유닛 메이커들은 파이널 생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며 자신의 최애 멤버들을 위해 투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초반부터 굳건히 남녀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키스 준과 소나무 의진은 파이널에 진출한 36명 중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유닛 메이커들의 마음을 휘어잡은 두 사람이 최종 순위에서도 1등을 거머쥐며 역사를 쓸 수 있을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춤, 노래, 랩, 연기에도 재능을 보이며 다재다능한 만능돌로 급부상,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유키스 준은 비주얼과 성품까지 사랑받는 호감형 참가자. 무대 위에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반면 일상에서는 남자 참가자들과 절친 케미를 뽐내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소나무 의진은 춤에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 장악력으로 유닛 메이커들을 매료시켰다. 여기에 매 미션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팀원을 도와주고 리더십을 발휘해 수많은 팬들을 입덕시켰다.
이처럼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유키스 준과 소나무 의진은 두 번째, 세 번째 유닛 발표식에서 모두 1등을 차지했다. 과연 최종 순위에서도 이들은 왕좌를 지킬 수 있을지, 예상치 못한 이변이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더유닛' 파이널 생방송은 10일 오후 9시50분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지며 티몬에서 진행 중인 파이널 유닛 투표는 10일 오전 0시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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