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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입장권 판매율 75%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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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고가 입장권 남아 있어, 페럴림픽은 83.2%로 호조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율이 계속 오르고 있다.

1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입장권 판매율이 목표 대비 올림픽은 75%, 패럴림픽은 84%에 근접했다고 집계했다.

조직위는 "대회가 임박하면서 일 평균 입장권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 지난 1월 31일 현재 올림픽의 경우 목표치인 107만매 중 79만9천매(74.8%)를, 패럴림픽은 22만매 중 18만3천매(83.2%)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1일부터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중심 판매로 전환되며 경기장 근처 매표소에서도 당일 현장판매를 통한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입장권은 고가 입장권 중심으로 남아 있다. 특히, 좌석 등급 기준 448개 분류 중 약 200개 분류에 속하는 입장권은 현장에서도 매우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소량만 남아 있다.

조직위는 입장권 판매 100% 달성을 위해 고액 티켓 구입 관중을 대상으로 패딩 조끼를 내세운 경품행사를 진행 중이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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