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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호동, 홍진영과 가수 데뷔 확정…유세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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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콜라보…강호동·홍진영·유세윤 뭉쳤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강호동, 홍진영, 유세윤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강호동과 홍진영은 최근 EDM 트로트 '복을 발로 차버렸어' 녹음을 마쳤다. 이 곡은 홍진영이 작사 작곡했고 강호동이 혼자 노래를 불렀다. 2월 중 음원이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해 김영철과 협업한 '따르릉'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홍진영은 JTBC '아는형님'에서 "강호동을 위한 노래"라면서 '복을 발로 차버렸어'를 공개했고, 강호동은 노래를 부를 것을 약속했던 바 있다. 이 약속이 현실이 된 것.

강호동-홍진영 외에 또 한 명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이 있다. 유세윤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것. 유세윤은 수원시 홍보 뮤직비디오 등 다수의 영상을 제작해왔던 터라 어떤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뮤직비디오는 23일 오후 촬영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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