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지숙이 웹드라마 '희망소생사 고용씨'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6일 "지숙이 웹드라마 '희망소생사 고용씨'의 나준생 역으로 캐스팅됐으며, 최근 막바지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희망소생사 고용씨'는 고용노동부가 제작을 지원하는 웹드라마로 비정규직, 감정노동자 보호, 최저임금 준수, 청년고용, 워크 라이프 밸런스,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등을 소재로 취업 준비생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내용을 그린다.
지숙이 연기하는 나준생 역은 고용노동부의 인턴이자 고용노동 정책에 질문이 많은 취업 준비생으로, 극중 주인공 고용의 조력자로 활약하며 유쾌하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숙은 "시청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고용노동에 관한 알찬 정보와 유쾌한 웃음거리가 많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숙이 출연하는 '희망소생사 고용씨'는 11월 중 채널A와 네이버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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