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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위너', 평균 25.5세 최연소 '꽃청춘'의 재기발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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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7일 화요일 밤 10시50분 첫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신서유기 외전'의 첫 타자 '꽃보다 청춘 위너편'의 대표 이미지가 공개됐다.

내달 7일 밤 첫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는 '꽃청춘' 사상 가장 어린, 평균나이 25.5세 위너 멤버들의 자유분방하고 활기 넘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빠삐용 차림의 출국 사진과 정장을 입은 입국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위너에게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포스터에는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소형 캥거루 쿼카와 함께한 이미지와 서핑보드 위에서 한껏 포즈를 취한 이미지가 담겨있다. '신서유기 외전' 제작진은 "이미 오랜 시간 동거동락한 사이기에 나올 수 있는 위너만의 '꽃청춘'이 시청자들에게 다른 시즌과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위너가 서호주에서 즐길 수 있는 서핑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고 왔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서호주의 색다른 매력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은 오는 11월7일 밤 10시5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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