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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5월 계약만료…마지막 완전체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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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까지 남은 일정 소화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완전체 마지막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는 16일 "티아라가 오는 5월 컴백한다. 이들이 5월에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 컴백이 완전체로서는 마지막 앨범이 된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완전체 마지막 앨범을 발표하고 국, 내외에서 남은 일정 및 공연을 소화할 예정이다. 완전체 활동 및 공연 일정은 6월 말로 끝나지만, 추후 일정은 소속사와 멤버 간의 협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2009년에 데뷔 한 티아라는 데뷔 9년 차 장수 걸그룹으로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수많은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 내외 정상급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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