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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댄스곡 버렸다…이단옆차기와 변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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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컴백 예정 "새롭게 시도하는 음악"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새로운 스타일의 곡을 선보인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앨범 '소 굿(So Good)' 이후 1년 3개월 만에 컴백하는 티아라는 현재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 티아라는 이단옆차기와 함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다.

티아라는 그간 해왔던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 아닌 서정적인 미디엄템포 곡을 타이틀곡으로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티아라는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해왔다. 펑키한 리듬과 흥겨운 멜로디 뿐만 아니라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중독성 강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티아라가 새롭게 시도하는 음악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티아라는 11월중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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