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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5일 미국 출국 '5선발 경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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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이동해 복귀 준비 및 스프링캠프 대비 예정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그는 25일 오후 2시 40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난다.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지난 23일 오후 류현진의 출국 일정을 알렸다. 그는 국내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재활을 마무리한 상황으로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뒤 바로 소속팀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애리조나로 이동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애리조나에서 재활 및 보강 운동을 함께하며 스프링캠프를 준비를 시작한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 측은 "류현진은 귀국 후 성공적인 마운드 복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미국행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취재진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도 실시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귀국 후 언론과 접촉을 최소화하며 말을 아꼈다.

출국에 앞서 올 시즌을 앞두고 어떤 얘기를 꺼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상적인 모습으로 마운드에 다시 서는 게 최우선 과제인 류현진은 캠프에서 5선발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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