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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 "건강이상설 사실 무근, 지금도 촬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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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매체 오보, 촬영 문제 없이 해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공유가 '건강이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1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tvN 드라마 '도깨비'를 촬영 중인 공유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보도와 관련 조이뉴스24에 "공유의 건강이상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공유의 중국의 몇몇 팬들이 SNS에 공유의 건강이 좋지 않아 드라마 촬영을 하지 못했다는 글을 게재했고, 중국 매체에서 이를 보도하며 '건강이상설'이 제기 됐다는 것.

관계자는 "촬영 막바지라 피로가 누적됐을 수 있으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니다. 병원을 가거나 예정된 촬영을 하지 못한 사실도 없다"라며 "오늘도 '도깨비'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유가 출연 중인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다. 15%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 4회분 방영을 남겨두고 있으며, 오는 2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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