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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칸 비하인드 스틸 대방출…열기와 여유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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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박찬욱 감독의 모습 담겨

[권혜림기자] 영화 '아가씨'의 감독과 배우들의 칸국제영화제 비하인드 사진들이 공개됐다.

18일 CJ엔터테인먼트는 '아가씨'(감독 박찬욱, 제작 모호필름, 용필름)로 제69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박찬욱 감독과 배우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의 현지 사진들을 공개했다. 영화제의 뜨거운 분위기를 만끽하는 박찬욱 감독과 배우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세계 언론이 모인 레드카펫 현장에서 뜨거운 호흡을 보여주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비롯해, 빠듯한 공식 일정 사이에도 틈을 내 칸의 거리를 누비며 영화제를 즐기는 자연스러운 배우들의 모습이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온다.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잡아끄는 김민희, 포토콜로 이동하기 전 차량 앞에서 남다른 아우라를 내뿜는 하정우와 조진웅, 분수대에서 상큼한 미소를 보여주는 김태리와 밀려드는 싸인 요청에 화답하는 박찬욱 감독 등 영화제의 열기와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아가씨' 배우들의 모습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한편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첫 공개됐다. 국내 극장가에서는 오는 6월1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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