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손아섭, NC전 이태양 상대 선제 투런포 '시즌 3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7일 SK전 2호포 이후 22일 만에 손맛

[석명기자]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오랜 만에 홈런 손맛을 봤다.

손아섭은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두번째 타석에서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0-0 균형을 깨는 선제 2점 홈런이었다.

손아섭은 지난 6, 7일 SK전에서 시즌 1, 2호 홈런을 이틀 연속으로 날린 후 홈런포가 침묵하다 22일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NC 선발투수 이태양에게 2루 땅볼로 물러난 손아섭은 두 번 연속으로 당하지는 않았다. 3회말 2사 후 정훈이 볼넷을 골라나갔고 이어 손아섭이 두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이태양의 3구째에 손아섭의 배트가 매섭게 돌았고 타구는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어갔다. 비거리 125m.

손아섭의 홈런은 이날 롯데 타선에서 처음 나온 안타이기도 했다. 이 한 방으로 롯데는 2-0 리드를 잡았다.

조이뉴스24 석명기자 stone@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손아섭, NC전 이태양 상대 선제 투런포 '시즌 3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