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가수 파로(Pharoh)가 정규앨범 앞두고 14일 신곡 '선셋 비치(Sunset Beach)'를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14일 "지난해 3월 발표했던 디지털 싱글 '연남동(延南洞)'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인 파로가 가장 먼저 공개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선셋 비치'는 파로와 코가손(Kogason)의 합작품으로 몽환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파로는 "누구나 자신이 꿈꾸는 이상향과 그 상상 속의 공간을 청각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며 "가사는 꿈꾸는 이상향을 상상하며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담아내고자 했다"고 소개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